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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측 법적대응 “NCT 태용학폭 논란은 왜곡된 주장” NCT 태용학폭 사건 사실관계 확인정보 신공 2020. 6. 25. 16:00반응형
요즘 과거의 잘못된 행동으로 곤욕을 치르는 연예인들이 많아요. 철없던 시절 학교폭력을 한 후 연예인이 되고 나서 피해자들이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지 못해서 사실 관계를 폭로하는 것이죠.
지난해 NCT의 태용이 태용학폭으로 곤욕을 치렀고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원만히 정리되는 듯하다가 다시 이슈가 되고 있어요.
태용의 중학생 시절 언행과 관련해 온라인상에 글을 올린 사람은 자신을 피해자를 위해 나선 제보자라 밝히고 사과의 진정성 없이 없다와 같은 추가적인 폭로를 이어가고 있죠. 이 부분에 대해서 SM측은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과 왜곡된 내용을 지속적으로 게재해 오고 있다고 하네요. SM 측에서는 태용은 어린 시절 본인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보상했다고 했죠. 작년에요. 그런데도 이번 제보자가 왜곡되고 과장된 내용을 바탕으로 태용을 비난하는 일방적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어요.
뿐만 아니라 SM엔터테인먼트는 자신의 소속 가수 태용학폭 폭로와 관련하여 제보자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죠.
SM이 이런 제보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하려고 한 이유는 더 이상의 왜곡된 주장이 퍼져나가는 것을 막으려는 것 같아요. SM 측은 “당사는 이를 인지했으나 2차 피해를 걱정해 인내했지만, 반복적으로 왜곡된 주장이 확산돼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관용을 베풀 수 없는 상황이 됐다”라고 하면서 “태용과 관련해 악의적인 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할 경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제보자에 대해 명예훼손 등에 따른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힌 거죠.
작년 태용학폭 사태가 나왔을 때 태용은 중학교 시절 동창생을 괴롭혔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피해자를 만나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그러나 그의 학교폭력 의혹을 처음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제보자는 전날(2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태용의 사과는 진정성이 의심된다”라고 주장했죠. 그리고 성소수자 발언도 다시 이슈가 되고 있어요.한마디로 제보자라는 분이 19년에 이서 20년에 진성성 사과 없었다는 것으로 지속적인 소문을 퍼뜨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디스패치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네요. 없는 사실이 만들어져서는 안 되지만, 맞는 사실이 왜곡되는 것도 안돼요. 신문기사만을 보면 태용학폭이나 성소수자발언 그리고 진성성 없는 사과등 이슈성으로 사람들에게 어그로 끌 수 있는 내용들만 있어서 조금 안타깝네요.
제보자라는 분이 지속적으로 하는 주장은 매우 다양하지만 다음의 3가지 같아요.
1. 진성성 없는 사과 - NCT 태용학폭
2. 약속한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지 않았다.
3. 동급생 외모비하 및 성소수자 발언
1. 진성성 없는 사과 --> 디스패치 기사에 있는 전체 카톡 내용을 보면 상호 간에 사과를 주고받고 어느 정도 정리된 걸로 보여요. 제보자가 피해자와 태용의 전체 맥락의 카톡 내용이 아니라 부분 발췌해서 왜곡했다고 태용측은 이야기해요.
NCT 태용학폭으로 알려진 이슈는 카톡만 봐도 서로 사과하고 정리된 걸로 보여요.
2. 약속한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지 않았다. --> 현재까지도 열심히 봉사활동 중이다.
태용의 봉사활동 내역이고 여러분들의 인터뷰도 있네요.
3. 동급생 외모 비하 및 성소수자 발언--> 태용이 발언과 관련하여 피해자는 제보자의 말과는 차이가 있고 크게 문제 될 정도는 아녔다고 인터뷰를 하고 그 전문이 인터넷에도 돌아다니고 있죠.
태용은 중학생 시절, 친구의 외모를 비하했다. 이건 사실이다. 피해자가 그때 당시의 해당 댓글에 상처를 받았다. 여기까지가 사실이다. 하지만 제보자의 나머지 주장은 사실과 조금 거리가 있는 듯하다. 예를 들어, 게이 비하, 자해 소동 등은 왜곡되었다.
각 내용들이 개별 기사로 이야기되고 있어요. 디스패치 기사는 가장 객관적으로 제보자의 의견이나 태용의 의견 그리고 실제 피해 당사자들의 인터뷰까지 가장 객관적인 내용을 보여주는 기사 같아요. 몇몇 기사들이 실제 피해자와의 사실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디스패치 기사가 거의 모든 내용을 다루고 있네요.
[D-eye] NCT 태용, 언행 논란의 전말…"제보자 카톡이 편집됐다"
[Dispatch=김수지·오명주기자] 'NCT' 태용 언행 논란(2009년 5월 2일)의 등장인물은 3명이다... [더보기]
www.dispatch.co.kr
요즘 연예인의 과거 사실 폭로가 계속되고 있죠. 아무래도 SNS의 발달과 소통의 방식이 바뀌면서 언론을 통하기보다는 SNS를 통해서 사실관계가 폭로되기도 하지만 왜곡되기도 하네요.
그리고 과거 이슈들까지도 다시 다 거론되는 것 같아요. 과거에 나왔던 태용예리, 예리태용 기사들이 NCT 태용학폭과 섞여서 SNS로 퍼져나가고 있어요. 실제로 태용예리, 예리태용, NCT 태용학폭은 SNS에서 이미 회자되었던 내용을 다시 재탕하는 느낌도 있네요.
현재 SNS상의 fake뉴스에 대한 감시와 법적인 제재조치도 필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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