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주40시간 #집에일찍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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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0시간을 실화로 만드는 퇴근 신공 제1편직장 신공 2018. 11. 2. 08:02
회사에서 퇴근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메일과 회의다. 내게 주어진 일은 우선순위를 맞추어 하던 그냥 순서대로 하던 주어진 시간안에 효율이라는 이름으로 생산성을 높이든지 조금 완성도가 떨어지던지 마무리가 가능하다.하지만, 이놈의 회의와 메일이라는 괴물은 내가 제어할수가 없다. 우선 메일에 대한 나의 경우에는, 정말 그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면서도 아침에 출근하고 노트북을 켜면 이메일을 보기 시작한다. 아웃룩으로 메일을 쭈~욱 당겨오면 .. 수백통의 메일이 왔다. 그래서 효율적으로 메일을 본다고 이런짓을 한다.1. 스팸메일 및 시스템에서 날아온 메일 일괄삭제2. 임원분들의 메일 Quick Search하여 읽고 회신3. 가장 중요한 Project에 관련된 메일 읽고 회신4. 나머지 메일 빠르게 S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