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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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대박이네요. 몸값만 2.3조 새로운 유니콘으로 등극!!창직 신공 2019. 11. 12. 13:57
조만호 무신사 대표는 운동화 덕후였다. 유난히 신발을 좋아하던 조태표는 고등학생이 3학년 때인 2001년 지금은 사라진 프리챌에 운동화 마니아들을 위한 동호회시작으로 운동호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회원들이 자신들이 구한 레어템 운동화를 자랑하고 후기와 정보를 나누는 공간으로 만들어갔다. 커뮤니티 이름을 무신사(MUSINSA라고 지었는데, 그 뜻은 ‘무지하게 신발 사진이 많은 곳’이라는 다소 엉뚱한 약어였다,. 운동화 덕후가 만든 바로 이 커뮤니티가 국내 1위 온라인 패션 플랫폼으로 성장해 국내 열 번째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가 1조원 이상인 비상장사)이 됐다. 새로운 청년 창업 신화를 쓴 조만호 무신사 대표(36)의 성공 스토리다. 운동화 덕후였던 조태표는 이후 쇼핑몰을 창업합니다. 온라인 커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