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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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배달시장 진입 - 배달앱 공룡과 전쟁중!!창직 신공 2019. 12. 18. 14:54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가 독일계 기업에 합병된다. 국내 1,2위 배달앱 업체가 합병하면서 거대 공룡기업이 배달시장을 독과점 할 수 도 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공정위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중이라고한다. 이런 상황속에서 이커머스 업체들의 대응이 주목된다. 요즘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상점들은 시내 중심상권이 아닌 변두리 상권으로 이동을 하고 임대료가 싸진 만큼 반대로 속칭 "깃발"을 꽃느라 정신이 없다. 이는 배민이나 여기요에서 광고료를 받고 지역별 검색에 상위에 나오도록 한다. 보통 가게 주변 수 km내에 깃발이 꽃힌 동네에서 검색이 용이하게 한다. 수수료가 없다지만 결국은 깃발을 꽃기위해서 매출의 20~30까지도 광고료를 내고 있는 것이다.배민에서는 수수료를 낮추고 깃발꽃기의 갯수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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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견제?”…배달의민족, 공정위에 쿠팡 신고창직 신공 2019. 5. 19. 08:44
2018년 11월 쿠팡은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로부터 약 2조원 투자를 유치하면서 ‘쿠팡이츠’ 출범 소식도 함께 알렸었죠. 그 때 당시에는 쿠팡이츠는 음료와 음식을 사전 주문 결제해 매장에서 대기시간을 줄이는 스타벅스 ‘사이렌오더’와 비슷한 서비스로 알려졌어요. 그런데 이번 발표를 보면 음식 배달 중개를 포함한 서비스 쪽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쿠팡이츠가 일반인 파트너를 모집해 배달을 맡기는 ‘우버이츠’와 비슷한 형태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모집공고 및 실제 파트너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맞는것 같아요. 하지만 추가로 기존 배달대행 업체들처럼 전속 라이더를 쓰거나, 혹은 2가지 모델을 동시에 병행할 가능성도 있는 것 같긴해요. 쿠팡 측은 “올해 내 서비스 출시는 맞으나,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