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그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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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이용관련 규정 강화 및 범칙금 부과 내용카테고리 없음 2021. 5. 15. 22:24
5월 13일부터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규제가 강화됐어요. 당장 안전모를 쓰지 않으면 2만 원의 범칙금을 내야 합고 원동기면허 이상의 자동차운전면허증도 필요합니다. 이런 면허증 없이 전동 킥보드를 운행하면 무면허로 간주한다고 하네요. 범칙금은 10만 원으로 장난 아닙니다. 이외에도 13세 미만 어린이가 운전하면 보호자에게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전조등이나 꼬리등을 켜지 않아도 만 원의 범칙금 부과 대상이 됩니다. 기존에도 술을 마신 채 전동 킥보드를 몰아서는 안 됐지만, 그 범칙금이 3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운전자격 강화 - 원동기면허 이상 소지한 운전자에 대해서만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할 수 있도록 하고, 무면허 운전 시 10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한다.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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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현대차, 모빌리티 스타트업 육성 ‘시동’창직 신공 2019. 4. 16. 17:06
요즘 아침저녁 출퇴근시간에 모빌리티를 타고 출근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국내에서 모빌리티관련 스타트업을 하려고 한 분들이 많이 있어요. TAILG 모토벨로등 전기자전거부터 전동 킥보드까지 만드는 곳들이 있어요. 아직 국내의 각종 규제들이 있어 새로운 제품개발이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그리고 샤오미가 세그웨이를 인수하면서 전동휠, 전동킥보드등에서 선두 업체로 성장했어요..샤오미 나인봇 정말 이쁘더라고요.이런 상황에서 SK텔레콤과 현대기아자동차에서 Mobility 스타트업을 찾아서 지원한다고 하니 매우 반갑네요..이번 기회에 모빌리티와 이와 관련된 생태계가 형성되고 제조업, 서비스업 그리고 플랫폼으로까지 발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SK텔레콤과 현대기아차가 모빌리티 및 커넥티드카 분야 스타트업을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