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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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생태계 조성과 스케일업 집중 지원창직 신공 2019. 1. 2. 14:06
정윤모 기보 이사장 신년사를 통해 2019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였습니다. "올해 기보는 조선업 등 위기에 처한 산업군에 속한 중소기업에 보증을 확대하고 일자리창출기업, 기술창업기업을 집중 지원해 사상 최대 규모의 보증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내년에는 창업이 더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벤처기업의 스케일업(한 단계 더 도약)을 위해 핵심정책분야에 대한 보증을 확대하고, 사회적 기업과 금융취약기업에도 금융지원을 늘릴 겁니다." 사실 창업생태계가 기보를 통해 돈을 빌려서 성장해나갈만큼 경기상황이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금액은 커지고 지원범위도 넓어지고는 있으나 실제적으로 창업 자체에 대한 수요가 늘지 않는 상황에서 그들끼리만의 잔치로 끝나거나 구조저정이 되어야 할 업체들이 수명을 연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