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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7조원대 적자, 그러나 전략변경 없다창직 신공 2019. 11. 7. 10:21
손 마사요시 회장 (한국 명 손정은)은 올해 3/4 분기 (7 월부터 9 월까지, 일본의 재정 기준)에서 SBG의 성과에 대해 언급하며, 이는 창립 이래 가장 큰 적자로 기록되었다. 소프트 뱅크 그룹은 해당 기간 동안 연결 재무 제표에 따라 710 억 엔 (약 7,442 조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게시 된 5,620 억 엔의 순이익과 완전히 대조적입니다. 일본 회계 기준에 따르면 상반기에 해당하는 4 월 -9 월 실적도 155 억 엔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전년 대비 50 % 감소한 4,150 억 엔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 년 전 1.42 조 엔의 영업 흑자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반기 실적을 기준으로 15 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 한 것입니다. 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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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손끝에 한국 사무실 임대시장 운명 달렸다창직 신공 2019. 5. 17. 13:53
공유 오피스(사무실) 위워크를 스타트업을 창업하려고 한 사람들은 한번씩 들어봤을 겁니다. 손정의회장이 사무실 임대업에도 뛰어드네요.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큰 것 같습니다.주벼에 창업을 하시려는 분들이 점점 늘어가고 이들이 비싼 임대료를 내고 사무실을 빌릴 수는 없어요.그래서 창업보육센터에 저렴하게 입주하기도 하고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공간을 얻기도 하죠.그런데 창업을 하려는 인구가 점점 늘어가면서 이러한 정부지원이나 엑셀러레이터가 제공하는 공간도 포화가 되지 시작하고 있죠. 그런데 제가 주목하는 부분은 창업및 스타트업이 일상화되면 이들이 집단적으로 한곳으로 모일 것입니다.1인 창업가가 더 이상 1인 창업가가 아닌 대기업과 경쟁해서도 이길 수 있도록 그 힘을 만들어 낼 겁니다. 이에 공유오피스를 중심으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