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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FN리츠 일반청약 경쟁률 1.87대 1 기록으로 마무리카테고리 없음 2023. 3. 30. 14:39반응형

삼성FN리츠 일반청약 경쟁률 1.87대 1 기록으로 마무리 삼성그룹 최초의 공모상장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인 삼성FN리츠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1.8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일반청약은 27일 ~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습니다. 삼성FN리츠는 오는 30일 납입을 거쳐 3월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됩니다.
삼성FN리츠는 상장 이후 분기배당(1·4·7·10월 결산 기준)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고 보유 중인 우선매수 협상권을 활용해 다양한 부동산 기초자산을 편입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FN리츠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SRA자산운용,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네트웍스의 4개사가 직접 참여하는 삼성그룹 최초 공모 상장 리츠입니다.
이번 삼성FN리츠의 배당률은 초기 3년 평균 수익률 기준으로 연평균 5.6%정도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삼성FN리츠 투자자산
핵심 투자자산은 국내 핵심업무지구에 위치한 '대치타워'와 '에스원빌딩'입니다. 삼성FN리츠는 이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뒤 주요 권역에 위치한 자산 가치 상승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이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뒤, 주요 권역에 위치한 자산 가치 상승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한다고 합니다.
대치타워는 강남(GBD)의 A급 오피스로, 상장 리츠 중 GDB 오피스 실물 전체를 처음으로 확보한 사례다. 에스원빌딩 역시 시청역 인근 A급 오피스로 안정적인 임대 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우량 자산입니다
이들 자산의 경우 주변 입지 개발 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자산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삼성FN리츠는 그룹 스폰서가 보유한 우량자산에 대한 우선매수협상권을 활용해 대형화를 진행합니다. 시장 상황을 고려해 삼성생명 서초타워, 삼성화재 서초사옥 등을 편입하는 것은 물론, 핵심 입지에 위치한 신규 자산도 발굴할 계획입니다.
공동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 공동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였습니다.
삼성FN리츠 관계자는 "삼성FN리츠는 우량 자산과 스폰서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신뢰성과 안정성을 자랑한다"며 "상장 이후 국내를 대표하는 리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운용 경험과 역량을 총동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삼성FN리츠 청약일정
수요예측일은 지난 3월 21일까지였고 공모청약일은 3월 28일까지였습니다.

삼성FN리츠 청약일정 리츠 뜻
리츠(Real Estate Investment Trust)란 부동산투자회사법 제2조제1호에 따라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 및 부동산 관련 증권 등에 투자·운영하고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부동산 간접투자기구인 주식회사입니다.
그래서 상장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그 운용수익 및 매각수익을 배당 또는 잔여 재산분배 형식으로 투자자에게 지급할 것을 목적으로, 국토교통부장관의 영업인가(등록)를 받아 운영되는 부동산투자회사를 뜻합니다.
리츠는 자본시장과 부동산시장을 연결해 줌으로써 투자자가 자본시장을 통해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리츠 투자 시 장점
리츠투자를 하는 여러가지 장점과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 5가지 정도만 정리해보았습니다.
▶ 우수한 수익성
철저한 시장 조사와 분석을 통한 부동산 투자로 투자 위험 대비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리모델링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통해 부동산 가치를 높여 추가 이익도 가능하죠
▶ 안정성
투자대상이 실물자산인 부동산이므로 물가가 상승해도 투자가치의 하락 위험을 최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보유 부동산 처분으로 투자원금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대료, 공실률, 관리비용 등에 대한 합리적인 투자 분석을 통해 안정적인 주주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편리한 유동성
상장된 리츠의 경우, 주식과 동일한 방식으로 거래됩니다. 그래서 필요할 때 보유 주식을 팔아 현금화할 수 있어요.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 세제 혜택
배당 가능 이익의 90% 이상을 배당하면 법인세가 거의 없습니다.(법인세법 제 51조의 2) 직접투자를 하시면 토지에 대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가 누진과세(최고 세율 0.7%) 적용되지만, 리츠를 통한 투자의 경우 토지재산세가 0.2%의 단일 세율을 적용받아 종합부동산세 대상에서 제외되요. (지방세법 제 106조 및 동법시행령 102조)
▶ 투자기회의 확대
개인 투자자 등의 소규모 자금 으로도 대형 부동산의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지요. 내가 100억짜리 빌딩을 내돈으로 어떻게 매입하겠습니까??리츠는 투자 수익보다는 배당에 집중하는 상품이라 성장성보다는 배당을 통한 유지 관점에서 접근하시는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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