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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국내주식 미국, 해외 주식 수수료 비교 및 이벤트카테고리 없음 2023. 11. 21. 16:46반응형
증권사 국내주식 미국, 해외 주식 수수료 비교 및 이벤트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해외주식 점유율 확대를 위한 수수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해외주식수수료가 점점 저렴해지고 있습니다. 해외투자를 하는 입장에서 너무 좋아요.
그래서 오늘은 국내 증권사들의 국내 해외 주식 수수료를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반응형1. 국내 중권사들의 주식 수수료 인하 경쟁
토스증권 등 신생 증권사들이 공격적으로 미국주식 시장 점유율을 늘리자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 대형 증권사들이 수수료 무료를 내세우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하면서 증권사들의 해외주식수수료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해외주식 서비스를 운영하는 26개 증권사의 외화증권 수탁수수료는 3천659억원으로 전년 동기 3천704억원 대비 1.2% 감소했어요.
특히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 등 해외주식 수수료 상위권 증권사의 수수료 감소세가 컸지요. 결국 수수료 인하를 많이 했다는 증거입니다.
국내 증권사 중 해외주식수수료 1위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상반기 해외수수료 수익은 733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감소했고 키움증권의 경우 533억원으로 16.4% 감소했습다. 한국투자증권 역시 306억원으로 15.7% 줄었구요.
KB증권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 커버리지 증권사 해외주식수수료 수익은 전 분기 11.0% 감소에 이어 3분기에도 9.2%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입니다.
해외주식수수료 감소는 물가 및 금리 관련 매크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로 투자 심리가 악화하고 있기 때문에 증권사들의 수수료 경쟁이 3분기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증권사별 이벤트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수수료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키움증권은 최근 미국 주식 거래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 혜택을 기존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했다.
무료 혜택 적용 기간에는 중에는 미국 주식 매수 시 별도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매도 시에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수수료 0.0008%가 부과된다.
이후 100달러 이상 거래 시 미국주식 0.07%, 미국 ETF 0.044% 수수료 혜택을 12개월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신규회원이나 주식 휴면 고객 대상으로 90일간 미국주식 수수료가 0원이다. 91일부터 1년 동안은 0.07%의 수수료만 내면 된다.2. 해외주식 수수료
해외주식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는 거의 모든 증권사가 0.25%로(2023년 기준) 비슷합니다.
하지만 아래 테이블에서는 대부분 0.07%인 이유는 이벤트 받았을 때의 거래 수수료 및 환율 우대때문입니다.
이벤트는 자주 바뀝니다. 증권사 가입하기 전에,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를 꼭 확인하세요. 그런데 수수료가 대부분 0.07%를 계속 유지해주더라구요.
거래수수료가 적은 게 좋고, 환율 우대는 높을수록 좋습니다. 참고로 "95% 환율 우대 ≒ 환율 스프레드 0.5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는 핸드폰(MTS)과 컴퓨터(HTS)를 이용할 때 대부분 동일합니다. 증권 거래세는 없지만, 대신 SEC Fee라고 매도액의 0.00051% 정도 수수료가 추가로 부과됩니다.
이외에도 ADR Custodial Services Fee, ECN Fee 등 유관기관 비용이 추가적으로 붙기도 하는데, 미미해서 크게 신경 쓸 수준은 아닙니다.이는 일반적인 수수료이고 가입시나 이벤트등을 통해서 수수료 무료 행사도 합니다. 하지만, 해외주식은 수수료보다 환율과 ETF의 경우에는 스왑비용이 더 큰 이슈입니다.
3. 국내 주식 수수료
증권사에서 계좌를 개설할 경우 회사별 수수료를 테이블로 만들었어요. 단위는 퍼센트이고 오프라인, HTS, ARS,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경우에 각각의 수수료입니다.
키움증권이 가장 낮은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규모가 큰 증권사 중에서도 단연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개미들이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카카오페이 증권도 낮은 수수료를 가지고 있어요.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오프라인 거래일 수록 인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수수료가 높고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MTS 이용시 가장 낮은 수수료가 적용 되고 있어요.
회사명 오프라인 HTS ARS 스마트폰 유진투자증권 0.005 0.0025 0.002 0.0015 SK증권 0.005 0.0025 0.0025 0.0025 유안타증권 0.005 0.0025 0.0019 0.001 유화증권 0.0044 0.00079 0.0025 미래에셋증권 0.0049 0.0014 0.0014 0.0014 상상인증권 0.0049 0.0014 0.002 0.0014 대신증권 0.005 0.0024 0.002 0.002 교보증권 0.005 0.002 0.0025 0.002 NH투자증권 0.005 0.0024 0.0025 0.0025 한양증권 0.005 0.0022 서비스 종료 0.001 신영증권 0.0045 0.001 0.0025 0.001 삼성증권 0.005 0.003 0.0025 0.001 메리츠증권 0.005 0.0029 0.002 0.0029 KB증권 0.005 0.0026 0.0025 0.002 한화투자증권 0.005 0.0025 0.002 0.0015 DB금융투자 0.005 0.002 0.002 0.002 하이투자증권 0.005 0.0024 0.0025 0.0024 부국증권 0.0045 0.001 0.002 0.001 한국투자증권 0.005 0.0033 0.0025 0.0033 하나증권 0.005 0.0033 0.0025 0.0033 키움증권 0.003 0.00015 0.0015 0.00015 이베스트투자증권 0.0048 0.00015 0.001 0.00015 IBK투자증권 0.005 0.001 0.0025 0.001 디올투자증권 0.005 0.00015 0.0015 0.00015 카카오페이증권 0.005 0.00015 0.00015 비엔케이투자증권 0.0045 0.002 0.0015 증권사별로 국내 주식을 거래할 때 부과하는 수수료를 확인해보면 1%가 안되는 금액이라 작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거래가 많아지면 이 금액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금액으로 커집니다.
최대한 아낄 수 있으면 아끼는 게 좋겠죠 그래서 증권사 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활용하시는게 좋아요.
지금 이용하고 있는 증권사의 수수료를 확인해 보고 높다 싶으면 수수료가 낮은 증권사를 옮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요즘은 가지고 있는 주식을 그대로 매매 없이 증권사만 옮길 수 있는 시스템이 각 증권사마다 갖춰져 있어서 쉽게 이동이 가능하거든요.반응형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