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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시대 美 문닫는 영업점 속출 '소매업 종말'경제 신공 2019. 3. 2. 20:17반응형
제목이 너무 선정적이지만, 소매업/쇼핑몰의 영업 방식이 더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것이다.
기사에서 보면 여러 업체가 문을 닫을 계획을 하고 있다..갭: 2년 사이 230여개의 매장 폐업 계획JC페니: 18개 백화점 영업점 폐점빅토리아 시크리트를 보유한 L 브랜드 : 북미 지역에서 53개 영업점 폐점 예정테슬라 : 쇼핑 센터의 갤러리 영업을 전면 중단, 모든 소매 판매를 온라인으로 이전 예정신발 유통업체 페이레스 : 2500여개 오프라인 매장 폐쇄예정유통업체 시어스 : 영업점 지속 폐쇄예정씽스 리멤버드 : 400여개 영업점 대부분 폐점및 매각예정북스톤 : 매장 축소 진행중"" 를 읽어보면 모바일 쇼핑등 온라인 쇼핑의 매출이 급등하고
즉 소매방식이 변하고 있는 것이다. 오프라인매장은 그 매장의 특성이 있기에 온라인과는
다르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의류등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의 온라인 쇼핑으로의 전이는 정말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쇼핑을 하고 택배로 배송을 받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는 SSG, 쿠팡 그리고 수많은
택배 차량이 아마존, 이베이, 알리 익스프레스등 global한 온라인 업체를 통해서
그런데 집앞에 있는 쇼핑몰을 가보
면 장사하시는 분들이 손님이 없다고 하신다. 있어도 옷을 입어보고 가지 실제 구매하는 고객은 얼마 없다는 것이
다.
그럼 어떤 방식의 변화가 있어야 할까?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오프라인매장 축소및 SCM(Supply Chain Management)을 변경해야 한다.
물건을 직접 구매하고 재고관리, 고객관리까지 모두 다 해서는 점점더 힘들어지는 구조이다.
결국은 분업화를 해서 본인은 물건을 파는 마케팅에 집중해야 하고 구매/재고관리/배송/고객관리등은 분업화를
통해진행되어야 한다. 현재 3PL, 4PL등 구매/재고/배송까지 관리해주는 업체들이 많이 있고 제조업과 연계하여
CS(고객관리)를 진행하는 업체들이 늘어가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은 브랜드화하여 온라인마케팅과 시너지를
내는 쪽을 변화되고 있다.
오프라인 비지니스도 결국 온라인 쇼핑몰과 같은 경쟁력있는 요소를 받아들여서 마케팅 및 브랜드에 집중하고
다른 부가적인 업무들은 Outsourcing해야 한다. 더구나 이런 아웃소싱 업체들이 이미 시장에 활성화되어 있어서
관심만 가지면 쉽게 찾아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Cash Flow측면에서도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어서 Business
를 하는것이 너무 수월해진다.
세상이 변하고 있으니 그 변화를 거부하지 말고 받아들여서 우리도 변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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