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웹툰 수위가 장난이 아니네요

요즘 편의점 샛별이 너무 재밌어요. 매주 금요일 저녁만 기다려지네요.

 

7월 4일 방영된 SBS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최대현(지창욱)의 여자친구 유연주(한선화)가 정샛별(김유정)에게 자신들의 관계에 문제를 일으키지 말아 달라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그만둘 것을 부닥하죠. 이 부탁에 정샛별은 최대현을 좋아하고 편의점에 최대현을 보고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편의점을 떠나기로 결심하면서 끝나죠. 예고를 보면 다음주가 너무 궁금해요. 

실제로 편의점 샛별이의 극의 진행속도가 빠르게 전개되면서 매주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어요. 그래서 한동안 편의점 샛별이의 인기는 계속될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건 못참아서 편의점 샛별이의 원작인 웹툰을 읽기 시작했어요.

 

와우 ~~ 띵.... TV드라마에 나온 작품이라고 방심하고 보는 순간... 웹툰의 수위가 드라마와는 차이가 많이 나네요.

 

극중에서의 샛별이는 매우 착하고 싸움을 잘하는 정의롭고 이쁜 아이인데..

웹툰에서는 조금 다르네요. ^^ .. 각색이 많이 되었네요. ㅎㅎㅎ

 

웹툰과 TV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와는 차이가 많이 나네요. 그래서 TV드라마에 집중하기로... 

 

샛별이는 일진 출신이죠.

실제 드라마와는 차이가 많이 나죠.

첫 만남..

샛별이와는 담배 셔틀을 하며 첫 인연을 만들었죠.

회사에 적응하지 못한 남주는
편의점의 사장이 되죠. 정확히는 점주죠.
샛별이는 20살이 되어 편의점의 알바생으로 다시 만나게 되요.

그런데 옷이 정말 장난아니죠.

하지만 사고뭉치 샛별이는 계속해서 사고를 치고
그런 샛별이는 여러번의 해고의 위기를 맞습니다.

1회에서 처음 만나는 장면

뽀뽀로 마음을 정하네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네요.

 

드라마와 웹툰은 정말 차이가 많이나요. 특히 열혈사제를 찍은 감독이라서 가끔 열혈사제 장면이 나오는 것도 재밌어요.

웹툰이 아주 인기가 있고.. 아마도 GS25 PPL에 맞는 작품을 선정한게 아닌가 싶어요.

 

다음번엔 편의점 샛별이 인물관계도를 한번 정리해서 포스팅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