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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전국 콜센타 대전카테고리 없음 2020. 9. 1. 13:39반응형
요즘 사랑의 콜센타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지난 20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전국 콜센타 대전'이 진행되었어요. 가장 먼저 경기 북부 대표 임영웅과 해외 대표 장민호가 경합을 벌였지요. 임영웅은 경기 북부에 대한 자랑을 펼치며 "경기 북부 최고의 아웃풋이 임영웅이다"라고 소개를 했어요.
자신감 넘치는 임영웅의 소개에 장민호는 웃으며 "이해해라. 진이잖아"라고 말했는데 이찬원도 함께 고개를 끄덕끄덕... 녹화 전 지역별 사연을 접수했어요. 임영웅은 '전화번호부'의 한 사연을 읽어내려갔습니다. 344만 경기 북부로 연결이 시작됐어요.경기 북부의 주인공이 전화를 받을지, 붐은 이대로 실패하는 게 아닐지 걱정했지만 주인공인 '고객님'이 전화를 받았고 임영웅은 "고객님 맞죠? 진짜죠?"라고 물으면서 연결에 성공했어요. 임영웅은 반갑게 웃으며 인사했고 경기 북부 대표 콜을 받은 명향지 신청자는 "임영웅의 어머니와 제가 동갑이다"라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어요.
선곡 제한 시간은 1분인데, 1분이 지나면 전화가 자동 종료되는 시스템이라고 김성주가 설명해줍니다. 명향지 신청자는 "제가 영웅 씨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큰데요. 이 노래 가사가 너무 절절했어요. 이승철 씨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선곡했어요. 이에 살짝 당황한 임영웅. 상당히 고난이도의 선곡에 임영웅은 쉽지 않은 노래임을 설명하려고 했지요.명향지 신청자 또한 당황해 현철의 '내 마음 별과 같이'를 신청했다. 임영웅은 우승 욕심에 마음이 급해졌고, 명향지 신청자는 장윤정의 '짠짜라'와 '사랑아'까지 말했다. 제한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갔고, 임영웅은 고개를 푹 숙였다. 센터장인 김성주는 '그런 사람 없습니다'를 추천했고 결국 임영웅이 어려운 노래지만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로 도전하게 되었지요.
이어 가요계 리빙 포인트로, 이승철의 노래는 너무 어려워 본인이 아니고선 부르지 않는 게 상책이라는 사실이 소개돼 웃음을 주었지만, 344만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영웅은 노래를 시작했지요.
임영웅은 떨리는 두 손으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시작했고 김수찬은 임영웅의 노래를 듣더니 "잘 어울리네"라고 감탄했고, 우려하던 것과 달리 임영웅은 잘 불러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민호는 무척 잘 부르는 "봤지? 엄살이야, 엄살"하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고 이에 모두들 웃어보였습니다. 긴장하던 것과는 달리 너무나 노련하게 가창력을 선보이는 임영웅은 역시 임히어로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가왕의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임영웅의 첫 번째 점수는? 점수는 바로 100점입니다. 이에 장민호가 허탈한 웃음을 터뜨렸어요. 임영웅은 '히어로 포즈'를 취하며 즐거워했고 당황한 장민호는 졸도하는 척 쓰러졌지만 바로 다음 무대를 준비합니다.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은 음원부터 커뮤니티인 사랑의 콜센타 갤러리, 신청방법과 사랑의 콜센타 재방송, 다시보기 정보 등에 대한 궁금증 등,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얻고 있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22회에서는 지난 예선전에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경기 북부 대표 임영웅, 강원도 대표 영탁, 부산 대표 정동원, 인천 대표 장민호, 경기 남부 대표 김희재, 전라도 대표 김수찬, 충청도 대표 신성이 대결을 펼치면서 역시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어요.
이날 신성은 김수찬, 정동원은 장민호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신성이 '가지마오'로 97점을 받았고, 정동원이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불렀는데 96점을 받으며 1점 차로 아쉽게 패했어요. 그래서 신성 '사랑의 콜센타' 멤버들을 모두 꺾고 1위를 차지했네요.
신청곡을불러드립니다 사랑의콜센타 공식영상은 유투부에서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임영웅사랑의콜센타하차설등 여러가지 소문등이 있지만 한동안은 사랑의 콜센타의 인기는 지속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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