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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2 Last Chance에 트롯신 6인의 혼신 멘토 9일 첫방송카테고리 없음 2020. 9. 6. 16:58반응형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챈스가 9월 9일 첫방송을 시작하네요. 차세대 트롯신을 뽑기 위한 첫걸음에 6명의 트롯신이 뜻을 함께하며 기꺼이 길잡이 역할에 나섭니다.
9월 2일 공개된 ‘트롯신이 떴다2-Last Chance’ 예고편에서는 긴장과 절실함, 그리고 눈물과 감동의 현장을 보여 주고 있네요. 워낙 트롯신이 떴다을 재밌게 봐서 트롯신이 떴다2에 대한 기대감도 크네요.
이번 트롯신이 떴다 예고편 영상에서 장윤정은 대선배님들 앞에서 "요즘에 오디션이 많다 보니까 거기에 나오는 후배들 외에는 신인가수들이 오히려 더 설 무대가 없더라"며 "그런 후배들이 있다면 제가 찾아서 같이 나오면 의미가 있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제안했어요. 그러자 주현미는 "좋은 생각이네. 맞아"라며 적극 호응을 하네요.2020년 6월 18일의 첫 예선 모습에서는 데뷔 17년차 가수 등 연차불문하고 다양한 지원자들이 등장했었지요.
무대가 절실한 트로트 가수들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부르는 자리가 지금 예선 이 무대가 처음이다" "이러다가 정말 이름도 알려보지 못한 채 묻혀버리는 게 아닐까 싶어서" "엄마가 알려지지 않아서 창피하다고 했다" 등 저마다 숨겨둔 가슴 아픈 사연들이 나오더라구요.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다른 6인(남진, 설운도, 김연자, 주현미, 진성, 장윤정) 트롯신의 예리한 지적, 풍부한 경험, 냉철한 분석, 노하우 총동원 등 연륜과 열정의 멘토들이 과연 어떤 감동의 무대를 펼칠지기대되네요.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트롯신2'는 코로나19 여파로 무대도, 이름도 잃은 무명 가수들을 위해 준비한 초대형 트로트 프로젝트로 제작진이 다섯 단계의 예선을 거쳐 엄선한 무명 가수들이 무대 지원금 1억 원과 차세대 트로트 스타 자리를 두고 일생일대의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미스 트롯'의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등과 '미스터 트롯'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의 인기를 뒤이을 새로운 트롯 스타의 등용문으로서 '트롯신2'는 과연 어떤 감동으로 새로운 오디션 문화를 보여줄지 기대되요.‘트롯신이 떴다2’ 장윤정 역시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은 처음이에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기며 화제가 되었지요. 장윤정은 "후배들을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몰랐던 후배들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다"며 "그리고 '정말 많이 힘들었겠구나'라는 감정이 그대로 전달돼서 계속 마음속으로 울면서 무대를 지켜봤던 것 같다"고 '트롯신2' 참가 후배들을 향한 애틋한 감정을 전했습니다..
장윤정은 "모두 다 잘 됐으면 좋겠고 이번 무대가 마지막이 아니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며 모든 후배들을 응원했습니다. 장윤정은 멘토로서의 각오도 밝혔다. 그는 "나름대로 활동을 하면서 알고 있는 것들, '이런 것들을 미리 알았더라면 좀 더 빨리 발전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한 것들을 아낌없이 다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멘토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누나, 언니, 또 동생처럼 거리낌 없는 멘토가 될것 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트로트계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인 설운도선배 가수이자 작곡자의 귀로 후배들의 노래를 들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설운도는 정확하고 예리한 평가와 진단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네요.
설운도는 비록 무명이지만, 가창력은 어디서도 뒤지지 않는 '트롯신2' 참가자들의 실력을 극찬했어요. 설운도는 "앞으로 트로트를 짊어지고 갈 실력 있는 후배들이 많이 탄생될 것 같아서 기분이 굉장히 좋고 흐뭇했다"며 "그들에게 끝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 싶다"며 참가자들을 만났을 때의 소감을 말했지요.다시한번 큰 감동의 무대가 펼쳐질 트롯신이 떴다2를 통해 무명의 가수들이 좋은 기호를 얻고 많은 감동을 주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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