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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뜻? 빚투 뜻? 그리고 영끌로 부동산 빚투로 주식투자 하는 밀레니얼!카테고리 없음 2020. 9. 9. 12:53반응형
뉴스기사에 자주 나오는 말로 열끌과 빚투가 자주 보이네요. 오늘은 영끌과 빚투 뜻과 이를 통한 부동산, 주식투자에 대한 상황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영끌이라는 단어와 빚투가 뉴스에 정말 많이 나오고 있어요. 특히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영끌이라는 단어를 언급하여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죠.
영끌 뜻 무엇일까요?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말을 두 글자로 줄여서 부르는 것이 유행하였지요. 영끌도 줄임말입니다.
영혼까지 끌어모으다, 영혼까지 끌어모이기라는 뜻입니다.
이 영끌은 주로 연봉을 계산할 때 많이 쓰였었어요. 기본 급여외의 상여금뿐만 아니라 식비, 기름값 등의 지원금액까지 말 그대로 영혼을 끌어 모아서 연봉에 다 포함시킨다는 뜻으로 사용되었던 단어였죠.
이러한 영끌은 부동산 시장에서도 유행하고 있어요. 바로 "은행대출"을 비롯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영혼까지 끌어모아 집을 산다는 요즘 세태를 말하고 있지요. 집 값이 비싸기 때문에 살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이렇게 하기도 하지만, 인생 한방을 위하여 하는 사람도 있지요.빚투 뜻 무엇일까요?
줄여쓰는 말로 요즘에는 빚투도 있어요. 한때는 연예인 빚투라고 해서 부모님의 빚과 관련된 내용이 공개되는 현상이였지만 오늘은 요즘 유행하는 빚투의 뜻을 설명드릴려고 해요.
요즘 유례없는 저금리로 대출금리가 바닥을 치고, 코로나19이후 주식시장의 반등을 보면서 개인투자자들이 증시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지요. 특히 젋은 사람들이 주식을 많이 하는데, 큰 돈이나 목돈이 없기에 빚내서 투자하는 한다는 뜻으로 빚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어요..
결국 영끌, 빚투 신조어 뜻을 알아 보았습니다. 그러면 이런 신조어가 왜 생겼는지 궁금해지네요.
요즘 유례없는 저금리 기조로 대출금리가 바닥을 치자, 신용대출을 받아 투자하려는 젋은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6·17 부동산 대책’ 이후 부동산 규제 강화 가 저금리 기조와 맞물려 이번 기회에 집을 사려는 ‘패닉 바잉(공황 구매)’ 현상도 일조하고 있어요. 나날이 치솟는 집값에 불안감을 느끼고 집을 마련하려는 사람들이 정부의 부동산대출 규제에 막힌 주택담보대출 대신 상대적으로 느슨한 신용대출을 끌어다 쓰고 있는거죠. 결국 지금 아니면 부동산 구입을 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영끌로 대출을 받아서라도 집을 구입하려고 하는거죠..
그리고 빚투는 더더욱 커지고 있어요. 국내 6개 증권사에서 올해 들어 6개월 동안 빚을 내 주식 투자 등에 나선 ‘신용공여’ 채무자들이 약 2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급락했던 한국 증시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자 빚까지 끌어다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주식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죠.
영끌과 빚투를 해서라도 부동산, 주식을 사는 것은 정말 너무 극단적인 투자 방법입니다. 돈을 버는 사람도 있겠지만, 돈을 잃는 사람들도 생길겁니다. 이렇게 되면 코로나19시기에 다시 재기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도 있어요.
조금은 냉정하게 현재 상황에 맞는 투자를 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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