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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방준혁, 빅히트 방시혁 주식 , 재산 그리고 여자친구카테고리 없음 2020. 9. 10. 11:01반응형
요즘 빅히트때문에 난리아닌 난리가 나고 있죠.
넷마블 방준혁 의장이 카카오게임즈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의 잇따른 IPO(기업공개)로 1조원에 육박하는 시세차익을 얻게 되었죠. 방 의장은 계속되는 투자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고교 중퇴 흙수저 출신 자수성가 창업가에서 투자의 귀재로 거듭나는 중입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KPOP 아이돌 BTS(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전일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빅히트는 이번 상장에 713만주를 공모한다. 공모 예정가는 10만5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공모 예정 금액는 총 7487억원에서 9626억원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3조5539억원에서 4조5692억원이다.
이달 상장된 카카오게임즈에 이어 지분 투자사의 두 번째 증시 도전이다. 넷마블은 올해 반기보고서 기준 빅히트엔터 지분 713만4112주(25.04%)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지난 2018년 5월 2014억3100만원에 해당 지분을 투자했는데 3년 만에 공모가 상단 기준으로 지분 가치가 약 9631억으로 378.20% 치솟았다. 시세차익만 7611억6900만원에 달한다.
전일 청약 절차를 마무리한 카카오게임즈에서도 수백억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넷마블은 2018년 2월 카카오게임즈 지분 321만8320주(5.64%)를 500억원에 취득했다. 카카오게임즈 공모가 기준 현 가치는 772억3900만원으로 54.5% 정도 증가했다. 272억3900만원이 추가 수익인 셈이다.방준혁, 방시혁 관계는?
방준혁 넷마블 의장와 방시혁 빅히트 대표가 친인척 관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회사의 협력관계가 강화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방시혁과 사촌 관계라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을 키워낸 방시혁(1972년생) 빅히트 대표는 1994년 가요계에 입문, 작곡가로서 '나쁜 남자(비)', '난 사랑에 빠졌죠(박지윤)', '총 맞은 것처럼(백지영)'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1968년생)은 이른바 흙수저 출신으로 여러번 사업에 실패하며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2000년 넷마블을 세운 인물입니다.방시혁 주식 및 재산?
6일 빅히트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방시혁 대표가 보유한 빅히트 주식은 지난 2일 기준 1천237만7천337주(현재 지분율 43.44%)입니다. 공모가가 희망 범위 상단인 13만5천원으로 결정될 경우 방시혁 대표의 지분가치는 1조6천709억원에 이른다.
방시혁 대표의 주식 평가금액은 현재 연예인 주식부자 1,2위인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창업자(2천566억원, 이하 지난 4일 종가 기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창업자(1천707억원) 등 상장사 주식을 100억원 이상 보유한 연예인 주식부자 7명 전체 주식 재산(7천100억원)의 약 2.4배에 달합니다.
게다가 재벌닷컴이 집계한 상장사 주식부호 순위와 비교해도 방시혁 대표 주식과 재산은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각각 1조5천980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앞서 전체 순위 14위로 상위권 진입이 확실시 됩니다..
특히 최근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 IPO에서 나타난 폭발적인 공모주 투자 열기를 고려하면 빅히트 상장 이후 방 대표의 주식 재산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초 SK바이오팜은 상장 첫날 따상에 이어 이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는 대기록을 썼지요.
만약 빅히트 공모가가 13만5천원으로 정해지고 SK바이오팜처럼 따상에 성공하면 첫날 방 대표 지분 가치는 4조3천444억원으로 부풀게 됩니다. 방시혁 대표의 주식 가치가 올라가면서 전체 재산규모도 점점 커질 것 같네요.
방시혁 여자친구 ?인터넷에 올라온 한장의 사진이 방시혁의 근황을 알렸죠. 고도비안인 듯한 방시혁과 젋은 여자와의 쇼핑모습인데요.
이 사진으로 인행 방시혁 여자친구라는 말이 나왔었죠.
나이차이가 25살은 날 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법적으로 미혼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정보로는 97년생이라는 정도입니다.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방시혁 여자친구은 동갑인거죠.
인스타그램 정보를 보면 이름은 소희인 것으로 보이구요. 당연히, 방시혁 근황을 보면 조카일 가능성도 높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문제가 될만한 이야기는 아닌데.. 엄청난 돈으로 젊은 여자와 만난다?? 이렇게 생각하는 일부 시선이 좀 안 좋게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방시혁은 원래부터 금수저 집안 태생입이라고 합니다. 아버지는 서울지방노동청장을 지내셨다고 합니다.
거기에다가 근로복지 공단 이사장까지 역임을 하신 과거가 있네요
여기에 넷마블의 방준혁 의장과도 친척이죠. 어렸을때부터 친하게 지낸걸로 나오네요. 그래서 방준혁 의장이 빅히트에 투자를 하게 된거겠죠. 넷마블은 빅히트에 2014억의 지분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넷마블 방준혁, 빅히트 방시혁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어요. 방준혁 의장은 투자 대박을 연속으로 치고 있구요. 방시혁은 주식, 재산, 여자친구등 수많은 인기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네요.
이런 방시혁을 보면 창업을 통한 스타트업이 얼마나 높은 부가가치 사업인지를 알 수있다. 흙수저는 아니지만, 사춘형 방준혁의 영향도 있었을 것이고 집안의 분위기가 창업에 대해서 우호적이지 않았을까 싶다.
월급을 아무리 착실히 모아도 이런 대박이 날수는 없다. 결국 젋은이들이 새로운 창업을 통해 미래의 먹거리를 만드는 작업은 꼭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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