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5 USB-C 타입 전환 공식 확인 ??

애플 아이폰15 USB-C 타입 전환 공식 확인 ??

아이폰15 관련 루머중 가장 관심의 중심에 있는건 아이폰15의 디자인입니다. 그중에서도 현재까지 아이폰15 디자인 소문 중 가장 큰 것은 2023년이 애플이 마침내 휴대폰 라이트닝 포트를 포기할지 여부입니다.

오늘은 애플의 USB C타입과 관련하여 아이폰15에서 어떻게 변경할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1. USB C타입 전화 공식 확인

애플은 이미 노트북과 태블릿에 USB C타입 연결을 채택하였고 유럽 연합은 공식적으로 2024년까지 모든 전화기가 USB-C를 사용해야 한다고 명령한 상태입니다.

그렉 조스위악 애플 월드와이드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25일 저녁 월스트리트저널에서 개최한 테크 라이브 행사에 참여해 “애플은 소비자 전자기기 전반에 걸쳐 표준화된 충전기를 의무화하기로 한 EU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우리는 준수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어느정도 공식화되었다고 볼 수 있을겁니다.

유럽의회는 지난 24일 EU 27개 회원국에서 2024년까지 스마트폰, 태블릿 등 주요 모바일 기기 충전 방식을 USB-C로 통일하는 법안 시행을 최종 승인했으니까요.

물론 애플은 유럽외 다른 나라에서는 라이트닝 포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이득을 얻지 못하고 복잡성과 비용을 가중시킬 확률이 더 큽니다. 그래서 포트를 아예 없애버린 아이폰에 대한 소문도 역시 있지만, 궈밍치는 적어도 애플의 휴대전화 중 일부는 USB-C를 적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내년에 아이폰에서 포트를 없애버린다면 그 대상모델은 아이폰15 프로에 들어가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이폰15에 UCB-C 타입포트가 탑재되는것 유럽 연합 법안때문이라도 적용하겠지만, 향후 포트리스 모델이 나와서 C타입이나 라이트닝이니 하는 논란을 재워버릴 수도 있을겁니다.

2. USB C타입 적용하는 아이폰15 모델은?

아이폰 15에서 USB-C타입 적용 루머는 거의 확실히 되고 있습니다. 물론 애플이 아이폰 15 프로 모델에만 USB-C 연결을 제공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EU가 2024년까지 모든 모바일폰의 포트가 USB-C를 지원해야 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아이폰 15에 USB-C 포트 적용은 거의 확실히 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사용되는 USB-C의 유형은 아아폰15 Pro 모델과 아이폰15 모델(프로이외의 모델)과는 다를 수 있다고 궈밍치는 전했습니다. 궈밍치는 아이폰 15와 아이폰 15 플러스는 여전히 현재의 라이트닝 아이폰과 동일한 데이터 전송 속도를 가질 수 있고, 아이폰 15 프로와 아이폰 15 프로 맥스에서만 USB-C 포트를 사용하여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요.

▶ 아이폰 15프로, 아이폰15프로맥스 - USB C타입지원
▶ 아이폰 15, 아이폰 15 플러스 - 라이트닝 유지

3. Touch ID의 귀환 가능성은?

터치 ID가 돌아올 것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마크 구먼은 애플이 가까운 미래에 플래그십 아이폰에 지문 스캔을 다시 가져올 계획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애플은 디스플레이 내 터치 ID를 테스트해왔고, 심지어 그것을 전원 버튼에 추가하는 것을 논의한 건 사실인 듯합니다. 그러나 페이스 ID가 내년과 그 이후의 유일한 옵션이 될 확율이 더 높은 것 같습니다.

터치아이디 기능은 아이폰 8 이후로 최고급 애플 단말기에서 사용되어왔고, 터치 ID는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 팬테믹 시기에는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페이스 ID를 보완하는데는 확실히 유용했으니까요.

밍치궈의 새로운 소문으로는 하이엔드 아이폰 15S 두 대는 아이폰 SE와 같은 홈 버튼과 유사한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을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아이폰 15 프로가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클레이스 분석가들의 또 다른 주장에 의해 더 무게가 실리고 있지요.

아직은 소문이지만, USB-C타입의 포트를 아이폰15부터는 적용하는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