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길복순 (넷플릭스 한국 스릴러) 정보와 출연진 전도연 설경구

영화 길복순 (넷플릭스 한국 스릴러) 정보와 출연진 전도연 설경구

23년 1분기에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길복순(영어제목 Kill Boksoon)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청부살인업계의 에이스이자 미혼모로 이중생활하는 주인공이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추가적인 정보와 출연진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길복순 줄거리

아직 개봉전이라 구체적인 줄거리보다는 전체적인 이야기정도만 파악이 됩니다.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조금더 자세한 이야기는 출연진 정보를 보시면 알 수 있어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과 킹메이커로 스타일리시한 연출력과 스토리텔링 능력을 인정받은 변성현 감독님이 연출을 맡고 설경구, 전도연, 이솜, 구교환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어요.

​제작진은 살인청부업자들 사이의 살벌하고 위험하면서도 흥미진진한 관계를 만들어낼 배우들의 시너지를 보는 재미가 있다고 합니다. 액션물 속에 감추어진 인간적인 온기, 서스펜스와 웃음기까지 복합 장르적인 재미가 있어서 너무 기대됩니다.

2. 영화 길복순 베를린영화제 초청

넷플릭스의 영화 킬 복순이 특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73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영화 킬 복순(길복순)이라는 이름의 전설적인 킬러가 그녀의 계약 살인 기획사와 다시 연락을 취하기 직전에 승산이 없는 딜레마 상황에 빠지는 것에 대한 액션 스릴러입니다. 변성현 감독이 이끄는 이 영화는 전도연, 설경구, 김시아, 이솜, 구교환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2017년 칸 영화제에서 '무자비한 자들'의 초연에 이어, 길복순은 두 번째로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되는군요. 전도연은 2004년 파노라마 부문의 '말할 수 없는 스캔들', 2008년 포럼 부문의 '친애하는 적'에 이어 세 번째로 베를린 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설경구는 2019년 파노라마 부문 아이돌 시사회에 이어 이번 행사에 두 번째로 참석합니다.

변 감독은 전혀 예상치 못한 초청이었지만 영화가 상영돼 너무 기쁘다고 하네요.

​영화의 영어 제목은 Kill Boksoon 입니다. 의미 심장하죠. 그래서인지 작품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는 거 같습니다. 

3. 출연진 소개

넷플릭스(Netflix)가 전도연, 설경구, 이솜, 구교환  주연의 액션 영화 ‘길복순’ 제작을 공개했습니다. ‘길복순’은 청부살인 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피 말리는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 주인공 길복순 역(전도연)

초 A급 킬러와 싱글맘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캐릭터로 손에 잡히는 건 모두 무기가 되며 회사가 전달한 살인 의뢰, 소위 ‘작품’은 100% 완성하는 킬러. 하지만 15살 딸의 교육은 어려운 싱글맘입니다.

▶ 차민규(설경구)

설경구는 길복순이 소속된 청부살인업체 M.K ent 대표인 차민규를 연기합니다. 길복순의 킬러 스승이자 보스다. 두 배우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의 서툰 커플, 자식을 하루 아침에 떠나보낸 부부 ‘생일’에 이어 세 번째 만났습니다.

▶ 차민희(이솜)
이솜은 설경구가 맡은 차민규의 동생이자 M.K의 이사인 차민희로 출연한다. 회사 소속 킬러들 중 유독 길복순에게 관대한 그가 불만스러운, 유능하지만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인물입니다.

 

▶ 한희성(구교환)
구교환은 길복순과 같은 M.K 소속으로 능력은 A급이지만 민규에게 어떤 이유에선지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킬러 한희성 역을 맡았습니다.

메가폰을 잡은 변성현 감독은 데뷔작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으로 독특한 스토리, 감각적인 연출, 화려한 액션으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받은 섬세한 감각의 소유자입니다. 킬러들의 이중생활이 어떻게 그려질지, M.K의 ‘작품’이란 무엇일지 2023년 1분기안에 넷플릭스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