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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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소비권력 Z세대가 온다 Z세대(Generation Z)는 누구인가?창직 신공 2019. 5. 20. 21:52
미국 뉴욕에서 열린 K팝 콘서트에 참여한 Z세대들. 사진 CJ E&M밀레니엄(Y2000) 세대(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중반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뒤잇는 세대를 지칭하는 말이래요. 세대를 가르는 정확한 기준은 없지만 인구통계학자들은 일반적으로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중반까지 출생한 세대를 Z세대로 분류하지만 언제까지를 Z세대의 끝으로 간주할 지에 대해서도 통일된 의견이 없는 것 같아요. Z세대를 규정하는 가장 큰 특징은 ‘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이라는 개념인 것 같아요.. 2000년 초반 정보기술(IT) 붐과 함께 유년 시절부터 인터넷 등의 디지털 환경에 노출된 세대답게 신기술에 민감할 뿐만 아니라 이를 소비활동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죠. 단적인 예로 옷이나 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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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와 승부수는? 정용진의 '초저가 승부수' 상식 이하 가격에 팔아라"경제 신공 2019. 4. 11. 08:51
e-commerce가 대중화되면서 오프라인 유통업체등은 경쟁력이 점점 없어진다고 사람들은 이야기하고 있어요오프라인 유통업체가 전자상거래업체와 경쟁을 통해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이 필요합니다.이를 위해 일반적인 오프라인 유통업체가 생각하는 2가지 생각을 확인 할 수 있어요..1. 가격적을 낮추어 전자상거래 유통업체와의 경재력 확보이마트는 2016년 쿠팡과 초특가 전쟁을 벌였다. 생수 기저귀 라면 등을 누가 더 싸게 파느냐 하는 가격전쟁이었다. 올 들어서는 ‘국민가격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농수산물을 절반값에 팔고 있다. 그동안 이런 저가정책은 미끼에 가까웠다. 일회성에 그쳤고, 품목도 한정적이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사진)은 이를 뒤집기로 했다. 초저가의 일상화, 전면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10일 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