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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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광군제로 알리바바 44조원 매출... 역대 최대창직 신공 2019. 11. 13. 10:28
중국 정말 대단하네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이 광군제(光棍節·독신자의 날)를 진행하여올해 판매액이 2684억위안(44조원)을 돌파하면서 기존 기록을 갈아치웠네요. 한국 제품들도 작년에 이어 광군제 해외 직구 국가 3위를 2년 연속 기록했구요. 알리바바는 12일 전날 0시부터 자정까지 열린 쌍십일(11월11일) 쇼핑 축제를 통해 타오바오(淘寶)·티몰(天猫·톈마오)·티몰 글로벌·알리 익스프레스·카오라 등 알리바바의 플랫폼으로 총 약 44조6241억원(2684억위안)의 판매를 했다고 하네요. 2019년 판매액은 2018년 광군제 발생한 2135억위안보다 25.7% 증가했구요. 미·중 무역전쟁으로 중국 경기가 둔화되는 상황에서도 전년배비 증가율이 두자릿수를 유지하며 최고치를 새로 썼어요. 미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