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원피스가 뭔데 이 난리예요? 누가 만든거지?

백예린이 어느 페스티벌에서 입고 등장해 인터넷에 난리가 난 원피스 아세요? 

‘리얼리제이션 파(Realisation Par)’ 원피스죠. 

이미 해외에서는 카이아 거버, 헤일리 볼드윈, 카일리 제너 등 핫한 모델들이 자주 입고 등장해 주잘 알려진후 백예린이 입고 나타난거죠. 사실 아래 사진이 먼저 나온 사진입니다.

사실 이 브랜드는 인플루언서에 의한 바이럴 마케팅이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패션 에디터이자 패션 인플루언서인 ‘알렉산드라 스펜서’가 취향이 비슷한 그녀의 친구 ‘틸 태벗’과 의기투합해 2015년 그들의 브랜드를 만든 것이죠. 걸리시하면서도 페미닌한 매력의 제품은 수많은 셀럽들의 선택을 받고 단숨에 패피들의 잇 템으로 자리매김했다. 

회사소개를 이렇게 하네요~~

알렉산드라 스펜서 (Alexandra Spencer)와 티알 탈봇 (Teale Talbot)에 의해 설립 된 Réalisation은 우리 주위의 영감을주는 여성들의 집단적 사고 방식에서 비롯된 개념입니다. 우리의 분리 된 삶, 우정 및 창조적 인 직업의 상호 작용은 모든 여성의 우리 모두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이끌었습니다. 영감은 항상 우리 앞에서 지금 여기 있었으며 이제 우리는 그것을 당신과 나누기를 바랍니다.

Réalisation은 소장품이 아닌 개별 소품을 만들어서 우리가 갖고있는 옷장에서 누락되었다고 느낀 특별 물품을 제공하여 귀하의 물건에 넣습니다.

 

각 Réalisation 조각은 개인적인 스타일에 개인적인 의미가 있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착용하는 자신감을 주는 것이 우리의 바람입니다. 길을 따라 우리는 팁과 트릭을 공유하고 이것이 당신 스스로에게 시도하도록 고무시키기를 바랍니다.

우리와 함께, 우리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드레스, 캐미솔, 스커트 등 모든 제품이 100% 실크로 제작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해 구매자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특히 올해 출시된 나오미 스커트는 없어서 못 살 정도라고 하네요.

홈페이지가 정말 깔끔하다. 

마케팅 중 바이럴마케팅이 가장 효과적인 시장중에 하나가 여성의류 시장으로 보인다.

그리고 인플루언서의 사진한장 글 하나가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내니까요.

국내에서는 이미 리얼리제이션파가 아닌 백예린원피스가 이야기해주고 있지 않은가?

알렉산드라와 틸은 잘 이해할 것이다. 본인들도 인플루언서로서 브랜드를 만들어내지 않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