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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미국 판매 시작예정정보 신공 2019. 6. 25. 11:45반응형
(사진제공=현대차)
현대 자동차가 작년 하반기를 거치고 올 상반기 들어와서 주가가 매우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다. 이는 바로 신차 효과로 보여진다.
그중에서도 SUV인 팰리세이드의 국내 판매호조를 힙입어 미국에서 7월부터 판매 예정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이다.
기존 세단 위주의 라인업으로 라인업의 경쟁력에서 밀리면서 2~3년간 어려움을 겪었지만, SUV라인업이 보강되면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어요. 기아자동차에서 나온 텔루라이드까자 가세하면서 라인업이 점차 강화되고 있네요.
이번에 미국내 판매가격까지 결정되면서 본격적인 시장진입 준비를 하고 있네요.
올 하반기에 현대차와 기아차의 주가의 방향이 7월부터 미국내에서 팔리는 팰리세이드와 텔루라이드가
그 방향을 잡아주지 않을까 합니다.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미국 판매 가격이 확정됐다. 동급인 기아차 텔루라이드보다 약 1000달러 높게 책정됐다.
11일(현지시간) 현대차 북미법인에 따르면 올 여름 미국시장에 판매될 미드사이즈 SUV(현지 기준)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3만2595달러(약 3850만 원)로 결정됐다.
V6 3.8리터 직분사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앞바퀴굴림 모델 △SE 3만2595달러 △SEL 3만4545달러 △리미티드는 4만5745달러다.
또 네바퀴 굴림 △SE는 3만4295달러 △SEL 3만6245달러 △리미티드는 4만7445달러로 책정됐다.
트림별 시작가를 기준으로는 동급 모델인 기아차 텔루라이드 3만1690달러(LX 기준)인 것과 비교하면 팰리세이드가 약 900달러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 텔루라이드는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반면,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한국 울산공장 분으로 미국까지 배송비 약 1050달러가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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