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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쓰고 알리바바를 떠나는 마윈정보 신공 2019. 9. 10. 10:00반응형
마윈이 자신의 창업한 알리바바를 창업 20년만에 떠나기로 했네요.
마윈 알리바바 회장은 알리바바를 창업 20주년을 맞이하는 9월10일 알리바바를 떠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향후 마윈은 자선 교육사업 분야에서 새로운 인생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알리바바 지분(6%)을 갖고 있어 2020년 주총 때까지 알리바바 이사회 구성원으로 남아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윈의 뒤는 장융(張勇) 현 최고경영자(CEO)가 바톤을 이어받기로 하였습니다.
나는 똑똑한 사람을 이끈 바보라고 한 마윈 정말 멋있네요. 같은 인터넷을 보고 누구는 참 편리하겠다라고만 생각했는데,
누구는 거기에서 돈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거죠.
같은 것을 보고 남들과 다른 생각과 비젼을 갖는다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그것 해낸 인물인거죠.
이 분의 여러권의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는 그냥 단순한 변화가 아닌 새로운 기회와 위기가 동시에 오는 것임을 배웠네요.
요즘 창업을 하는 방식이나 생태계가 마윈때와는 많이 다르다고 하지만,
그 열정과 인사이트 그리고 실행력은 동일할 것 같습니다.
Good Bye 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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