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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연말 배당주는? 배당수익률 5% 넘는 종목을 찾아라.주식신공 2019. 12. 6. 10:30반응형
제공 : 애프앤가이드
벌써 19년의 마지막달이네요. 주주명부 폐쇄(12월27일)전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인 것 같네요. 주주명부 폐쇄 전에 주식을 매입하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죠. 애프앤 가이드에서 올해 배당수익률이 5%를 넘는 종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예상해서 발표했어요.
애프앤가이드의 올해 예상 주당배당금 예상에 따르면 결과에 따르면 올해 5% 이상 배당수익률(추정치)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상장사는 금융지주 등 총 25개사다.
그 중에서 관심을 두실만한 종목을 한번 알아볼께요. 두산은 추정치 기준으로 7.62%로 가장 높네요. 두산은 2018년에 배당수익률 5.92%이였어요. 두 번째로 높은 종목은 쌍용양회의 배당수익률이 7.43%정도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018년 배당수익률은 5.88%였고요
그 다음으로 효성(6.30%), 기업은행(5.97%), 하나금융지주(5.84%), 우리금융지주(5.61%), DGB금융지주(5.57%), 현대중공업지주(5.36%) 등이 있네요. 코스닥상장사 중에선 GS홈쇼핑의 배당수익률 추정치가 4.68%로 가장 높고요.
애프앤가이드에서 추정한 데이타를 기반으로 5%이상의 배당수익율이 예상되는 종목은 그래프에 있는 종목들입니다.
올 연말에 좋은 선택하셔서 저금리 시대에 높은 배당금들 받으세요.
연말 주주명부 폐쇄를 앞두고 '저금리 시대 인기주'인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주주명부 폐쇄 전에 주식을 매입해야 이익배당 권리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주가 대비 주당배당금 비율인 배당수익률이 5%를 넘는 종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지난달 29일 종가와 올해 예상 주당배당금을 기준으로 산출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5% 이상 배당수익률(추정치)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상장사는 금융지주 등 총 25개사다. 에프앤가이드는 3개 이상 증권사의 실적 추정치가 있는 상장사를 대상으로 데이터를 집계했다. 코스피 상장사 평균 배당수익률은 2%대로 파악된다.
두산의 올해 배당수익률 추정치가 7.62%로 가장 높았다. 두산의 지난해 배당수익률은 5.92%였다. 그다음은 쌍용양회의 배당수익률이 7.43%로 추정됐다. 지난해 배당수익률은 5.88%였다.이어 효성(6.30%), 기업은행(5.97%), 하나금융지주(5.84%), 우리금융지주(5.61%), DGB금융지주(5.57%), 현대중공업지주(5.36%) 등이었다.코스닥 상장사 중에선 GS홈쇼핑의 배당수익률 추정치가 4.68%로 가장 높았다.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연말 배당주 투자 전략으로 "코스피200, 코스닥150 지수 내 낙폭 과대 고배당주는 배당투자 계절성과 윈도 드레싱(기관투자가들이 결산기에 주식을 집중적으로 사고파는 행위) 효과를 복수로 누릴 수 있다"며 기업은행, 롯데하이마트, GS홈쇼핑 등을 제시했다.전통의 배당강자는 금융지주와 증권 등 금융주다.기업은행을 비롯해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신한지주 등 은행 지주 상장사는 모두 4% 넘는 배당수익률이 예상된다.김은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은행주 평균 배당수익률이 5%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며 "정부 예산과 관련해 배당 증가가 예상되는 기업은행과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하고자 하는 DGB금융, 과점주주체제의 우리금융의 배당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메리츠종금증권(추정치 5.22%), NH투자증권(5.05%), 삼성증권(4.54%), 미래에셋대우(3.51%) 등도 주요 배당주로 꼽힌다.반응형'주식신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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