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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가 회사생활.. 탈출해보자"직장 생활을 벌써 몇 년째하고 있는데, 이런 것 하나 처리 못해요?", "너 회사 생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잖아? 눈치 것 좀 해.” "이거 어차피 하게 될 거야. 대충 정리해서 나중에 문제 없이 하자" 이런 말들을 너무 자주 듣는다. 사실 몇 년 전까지 나도 내가 주로 사용했던 말이다. 회사가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거나 동료나 후배 선배들에게 일 시키면서 써온 말들이다. 그런데 요즘 저런 말들이 너무 듣기 싫다. 그래서 엉뚱한 상상을 해봤다.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를 탈출해보기로 했다.탈출은 사표를 내고 회사를 나오거나 정리해고나 퇴출당하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그냥 아무 이유 없이 현재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나오면 회사에서 탈출이 아닌 퇴출당하는 것이..

두 번째 명함국내도서저자 : 크리스 길아보(Chris Guillebeau) / 안진이역출판 : 더퀘스트 2017.05.02상세보기 두번째 명함 나와 꼭 맞는 일을 찾아내는 13가지 전략 - 크리스 길보아 두번째 명함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이 있을까? 물론 회사안에서 이런 사람들이 있는지 없는지 알기 매우 어렵다. 하지만 회사 밖을 나와서 창업관련 세미나와 모임에 다녀보면 이런 분들 많다. 많은 이들이 두번째 명함을 가지고 다니는 이유는 결코 외부에 회사를 차리를 것만이 목표는 아니다. 왜 이런 일들을 할까에 대해서 이 책의 저자는 실례를 가지고 잘 설명하고 있다. 이 저자가 쓴 글 중에 몇가지를 나의 회사생활관점에서 적용할 만한 것들을 정리해보았다. 1. 길은 하나만 있지 않다. 기쁨-보상-몰입 모델을 활..

창업가 체질국내도서저자 : 마쓰오 아키히토 / 박재영역출판 : 매경출판(매일경제신문사) 2017.05.20상세보기 창업가 체질 직장인 마인드를 뛰어넘어 성공하는 51가지 마쓰오 아키히토 저/박재영 역 요즘 직장을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한다. 실제 신입사원면접이나 경력사원 면접을 보면 Spec이 장난 아니고 내가 이 시절에 취업을 하려한다면 과연 나는 현재 다니는 회사에 입사가 가능할 것 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렇게 어렵게 취업을 하려고 스펙(어학, 인터쉽, 자격증등)을 쌓고 취업시장에서 열심히들 뛰어 다닌다. 그런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스펙이 화려하지 않은 지원자들도 매우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친구들이 취업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이유는 모두가 천편..

Plan A와 Plan B를 들어보았고 늘 회사에서 하고 있는 것들이다.일정한 Project를 시작할 때 정상적인 일정과 방법으로 수행을 하다가 문제가 생겼을때를 대비해서 준비하는 것이 Plan B다. 일정에 문제가 생기거나 만들어야 하는 제품의 기술적 문제등 다양한 risk를 해결하면서 갈때 유용하다. 그런데 왜 내 인생을 사는데는 이러한 것을 사용하지 않을까? 한예로 운동을 들어보자. 살도 붙고 체력도 떨어지고 몸도 아파서 운동을 하기로 했다면우선 목표를 잡고 Action Plan을 짠다. 이게 Plan A다. 목표: 운동하기Action Plan:점심 식사전 30분 운동하기 그런데 만약 점심시간 다른 약속이나 회의가 늦어져 운동을 못하게 된다면? 그냥 넘어갈 것이다. 이러면 목표를 달성할수 없다.이 ..

회사 생활 하다 보면 점점 직급이 올라가고 맡은 역할에 따라 임원보고를 할때가 늘어난다.이때 많은 이들이 임원보고를 위한 자료 작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보고사안에 대해서 최대한 많은 자료로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많은 이야기와 자료를 짧은 시간안에 보여줘야 하니 얼마나 힘든가?이때 필요한 것 몇가지 방법을 같이 고민해보자. 1. 임원이 알고 있고 특별히 지시한 내용은 반드시 넣는다.사실 임원보고의 가장 Key이다. 그 사람들이 지시를 했을때는 이미 알고 싶거나 듣고 싶은 것은 정해져 있다.일례로 1/4분기 매출실적이 좋아 않으니 원인및 만회 방안 보고를 하라고 하면 이것만 하면 된다.실례로 영업/마케팅,개발,생산등을 추가해라. 2. 모든 보고에는 내용을 최소한으로 담아라..

#1 나 지금 회사와 결혼했는가? 나는 노동을 제공하고 회사는 월급을 준다. 그러니 월급 받는 만큼만 일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사회는 이상한 상식을 우리에게 강요한다. 월급 받은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하라. 그러면 회사에서 성공하고 캐리어를 쌓을 수 있다라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나를 포함해서) 회사와 자신을 일체화 시킨다. 회사가 잘되어야 나도 잘되고 우리 가족도 잘된다고. 그래서 밤낮없이 야근에 주말에도 회사에 나가서 일한다. 이거 완전 개소리(?)라는거 알아? 내가 행복해지고 우리 가족이 행복해 지려면 이러한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패스트푸드점에 가면 점원들의 영혼 없는 말과 불친절을 겪어보았을 것이다.이들의 시급은 2017년 6470원에서 2019년 8350원까지 상승했다. 그렇다고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