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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시장 증가와 전자 상거래 시장과의 관계창직 신공 2019. 4. 2. 07:00반응형
요즘 새벽 배송 시장이 급팽창하여 전자상거래 기업뿐 아니라 대형마트와 백화점 TV홈쇼핑까지 함께 새벽 배송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서울 일부 지역에서만 이뤄지던 서비스가 수도권까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업계는 마켓걸리, 헬로네이처, 쿠팡 등 새벽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기업의 하루 총 배송 건수가 약 5만 건에 달라며 작년에는 약 4000억 원의 시장규모였지만, 올해는 1조 원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의 배송속도는 정말 중요합니다. 전자상거래 e커머스가 대형/중형/소형 오프라인 매장과 경쟁에서 이미 승리한지는 오래되었다고 본다. 이제는 전자상거래 업체간의 속도전이며 물류시장을 누가 잡는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마윈이 왜 알리바라는 내버려두고 다시 택배회사를 만들었겠는가? 이젠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사는 듯한 느낌을 갖도록 기술혁신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물류 시스템 선진화 및 혁신은 아마존과 같은 거대 공룡에게서도 나오고 있다.
드론으로 물건을 배 달하고 배달용 모빌리티가 만들어지며 고객이 주문을 하기 전에 배달을 시작하는 서비스까지 만들어지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은 그 나름의 시장은 유지하겠으니 전자상거래 시장은 과거와는 다른 규모와 스피트로 경쟁이 치열 해질 것이다.
쿠팡에서 이미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활용하나 택배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고 많은 스타트업들 역시 지역사회 인원을 활용한 택배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한 예로 택배기사들이 배달이 어려원 아파트나 지역에 배달을 그 지역 주민을 시키고 비용을 내는 비즈니스 모델도 있다.
틀림없이 과거 전통적인 물류시스템에 혁신이 오고 있다. 하드웨어를 새로 만들던지 서비스 방식을 바꾸거나 배달의 방식을 바꾸거나 어떤 방식으로든 우리의 삶 속에 배달의 속도는 빨라지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사는 것과 같은 속도를 갖추게 될 것이다.
과연 그것이 무엇일까? 알고 싶다. 안다면 바로 창업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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