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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월급 받는 부업 파이프라인 공장을 만들어보자.직장 신공 2019. 4. 24. 06:00반응형
요즘 SNS라고 해서 facebook, instagram, 유튜브등을 마케팅의 주요 수단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블로그는 한물 갔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facebook이나 instagram, 유튜브의 광고 효과를 실제 구매 전환율로 확인해보신 적이 있나요?
SNS의 구매전환율은 Blog구매 전환율보다 많이 낮다.
1. SNS는 소비자를 찾아가는 서비스다. 특정 상품이나 광고에 관심을 가질 소비자를 Target으로 광고를 도달시킨다. 그래서 어떤 그룹을 타켓을 명확히 잡으면 도달율이 올라간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click을 하지만 클릭이 구매로 바로 연결되기 보다는 랜딩페이지로 유도한다. 점심시간 회사앞에 식당 전단지를 나눠주면서 자기 식당으로 오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
전단지를 보고 그 식당으로 손님을 유도한다. 그래서 100장의 전단지가 뿌려지면 그중에 10%가 식당으로 유입되고
이중 100%는 재방문 고객이 된다. 이런 식으로 재방문 고객이 되도록 만드는 전환율을 높이는게 중요하다.
2. 블로그는 소비자를 기다라닌 서비스다. 오프라인 매장에 필요한 물건을 쌓아놓고 기다리는 것과 비슷하다. 점심시간에 회사앞에 전단지를 받더라고 이미 먹고 싶은 음식을 결정한 사람들은 원래 가려고 한 식당으로 간다. SNS보다 방문율이 낮다. 하지만 구매 전환율이 높은 시스템이다.
그래서 SNS로 사람을 모객하여 랜딩 페이지를 통해 매장이나 구매사이트로 유도한다. 이때 블로그는 랜팅 페이지와 매장 그리고 구매사이트 역할까지한다.
그래서 물건을 팔 수 있는 매장과 같은 성격의 블로그를 만들어 이 블로그를 SNS나 다른 블로그로 광고를 하면 그 효과가 커진다.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처럼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면 지속적인 구매전환이 가능한 손님이 들어온다.
3. SNS는 휘발성 미디어이다. 글을 올리거나 광고를 해도 2~3일후면 도달율이 엄청 떨어진다. 그리고 요즘은 광고비를 쓰지 않으면 SNS의 도달율이 10%이하라고도 한다.
4. 블로그는 축적되는 미디어이다. 글이 쌓이고 그 글의 성격이 일관되면 전문성이나 특색을 가진 오프라인 매장과 같아진다.
실제로 동일한 상품을 유명한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동시에 광고를 하면 구매전환율에서는 블로그가 높고 도달율은 페이스북이 높게 나온다. 그래서 SNS는 브랜딩이나 랜딩페이지 유도용으로 사용되고 블로그는 실제 구매유도를 위해서 많아 사용한다.
30~40대 여성분들의 구매 전환은 대부분 블로그의 구매후기가 주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블로그는 시작하기전 기획이 너무 중요하다.
다음 번 포스팅에서 직장인 2시간만에 블로그 만들기에 대해서 올리도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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