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인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1위 탈환주식신공 2019. 5. 13. 20:42반응형
삼성전자가 인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4분기 만에 1위 자리에 올랐네요.
1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인도 스마트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인도 프리미엄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 동안 원플러스에 밀려 2위에 머물렀지만 갤럭시S10 판매 호조로 1위를 되찾은것 같다는 분석입니다.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인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4%정도라고 합니다.프리미엄폰은 이처럼 약진하고 있지만, 1분기 전체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보면 샤오미(29%), 삼성전자(23%), 비보(12%) 순이라고 합니다.
삼성이 요즘 중국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지만, 샤오미,비보, 오포등 중국 브랜드 역시 자국시장외에 인도시장에서도 약진하고 있어요.
이에 삼성전자가 프리미엄외에도 중저가 제품의 방향성이 향후 삼성전자의 핸드폰 시장에서의 매출향상을 예상해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모리에 편중한 영업이익에 대한 시장 우려가 조금적어진다면 향후 주가에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낼 것입니다.
삼성전자가 인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4분기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1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분기 인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44%로 1위에 올랐다. 지난 3분기 동안 1위였던 중국 원플러스는 26%의 점유율로 2위로 내려앉았다. 애플이 3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1위 탈환은 ‘갤럭시S10’ 시리즈의 공이 컸다. 카운터포인트는 보고서에서 “갤럭시S10 시리즈는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와 같은 다양한 카메라 센서와,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울트라 소닉 지문 인식, 무선 충전공유 등의 특징으로 시장을 공략했다”고 언급했다.
원플러스는 2위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가장 많이 팔린 기기는 ‘원플러스 6T’의 차지였다. ‘원플러스 6T’는 26%의 점유율로 갤럭시S10과 S10+를 제치고 1위를 지켰다.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현재 인도 프리미엄 시장은 삼성, 원플러스, 애플이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화웨이도 메이트와 P시리즈로 인도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점유율을 늘리고 있는 추세다.
반응형'주식신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VIX 지수(변동성지수, 공포지수)가 무엇인가요? (0) 2019.05.15 외국인, 4월에 3조1010억원 주식ㆍ채권 순투자 (0) 2019.05.14 미·중 무역분쟁 심화…”코스피 2000선 하회 가능” 주식시장 방향은? (0) 2019.05.12 5월 FOMC 역대급 '고용 대박'…물 건너간 '금리인하'?? 글세요! (0) 2019.05.05 한국 증시. 반도체, 정말 2Q가 저점일까…증권가 ‘분분’ (0) 2019.05.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