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핑, 여성 의류사업으로 대박!! 부산표 빅사이즈 옷

마법바지라고 여성 청바지를 들어보셨어요? 그냥 청바지 하나로 잘 만들어 파는 회사인줄 알았던 핫핑 장난이 아니네요. 부산을 기반으로 회사를 시작하였고 사진처럼 신규 사옥까지 올렸네요. 여성의류 쇼핑몰 ‘핫핑’은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 수출하면서 K패션의 선두주자로 손꼽히고 있더라구요. 

이 회사 제품이 왜 잘 팔리는 알아봤어요. 기자님이 잘 기사를 잘 써주셔서 궁금중이 해소되었어요.

한류와 K패션 등에 업고 전세계로 판매확대 

핫핑은 2015년 영어, 일본어, 중국어, 대만 번체로 번역된 쇼핑몰을 오픈하면서 각 나라에 적합한 배송, 결제 시스템까지 갖추어서 판매 플랫폼을 만들었어요. 한류에 익숙한 나라를 공략한게 성공한거죠.

마법바지로 브랜드를 확실히 각인시킴

핫핑이 백억대 의류 쇼핑몰로 성장하는 일명 마법바지로 불리는 청바지가 큰 기여를 했어요. 마법바지는 청바지임에도 불구하고 편한 착용감으로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퍼져나갔죠. Killer App이 있었던거죠. 확실한 제품이 있기에 공격적인 마케팅등이 가능했고 매출이 확대되면서 성장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제품의 다양화도 잘 이루어지고 있네요.

다양한 사이즈 및 빅사이즈 시장 

44에서 88사이즈까지 취급 사이즈를 다양화하면서 빅사이즈 제품을 만들고 다양한 제품군으로 10, 20대 고객층을 물론이고 30, 40대 소비자까지 끌어들이고 있어요. 작은 사이즈외에 88사이즈까지 확대해서 사이즈가 큰 제품을 요구하는 여성들까지 흡수한거죠..

의류산업을 대부분 사양산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네요. 제품의 혁신 물류의 혁신 그리고 콘텐츠를 다루고 고객의 요구를 잘 파악하면 기회는 아직 있는 것 같아요.

원문 : 부산표 빅사이즈 옷으로 대박…핫한 ‘핫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