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회전냄비 - 생활속아이디어로 승부를 걸다

요즘같이 5G, AI등 Tech기업들이 스타트업시장을 리딩하는 환경에서 주방용품으로 승부를 걸고 주부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제품으로 성공을 하고 있는 기업도 있네요. 세상의 변화가 주방에서도 일어나고 있네요. 주방에서쉽게 볼 수 있는 냄비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볼께요..

냄비는 그저 음식을 끓이고 익히는 수단으로만 인식되던 것이 2000년 직화 냄비를 거쳐서 2010년 이후에는 캠핑문화의 발전으로 캠핑가서 음식을 해먹기 좋은 다양한 기능성 냄비로 발전해왔습니다.

이런 냄배를 다시 주방으로 가져와서 주부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를 통해 상품의 가치를 놓이고 있는 제품이 있어요. 

자동회전 냄비가 바로 그 제품입니다. 

자동회전냄비 냄비손잡이 위에 구동부를 만들어 구동 핸들을 통해 냄비 내부에 있는 회전 봉을 회전시켜서 음식을 뒤적이거나 뒤집어 자동으로 요리가 되도록 한 제품입니다.  

주부님들의 Pain Point중 하나가 잠시 다른 일을 하다가 오면 늘어붙거나 타는 경우가 많지요. 주부님들이 계속 저어주고 뒤집어 줘야 하는 불편이 있어요.

이런 불편을 없애고 주방가전이 아닌 주방제품의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있어요.

요즘 SNS나 쇼핑몰들에 자동회전냄비를 쳐보면 다양한 제품이 나오고 있는데, 램프쿡 서경찬 사장님은 특허를 등록하고 현재 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이 제품을 통해 주부님들의 불편과 문제점을 해결하고 주방용품의 트렌드를 만들어가시겠다고 하네요.

주변을 보면 첨단 기술이 아니여도 불편한 것과 문제점들이 많은 생활용품들이 많이 있어요. 이런 것들을 잘 찾아서 사업화한다면 창업의 성공가능성은 더 높아질것입니다.

주식구루들이 추천하는 주식성공방법중 하나도 시장에 가서 주부들이 사는 제품이 무엇인지 보고 그 제품을 만들는 회사의 주식을 사라라는 말처럼 우리들의 주변을 잘 살피면 좋은 기회가 있을 겁니다.

스테인레스 열전도체가 있어서 인덕션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기름배출구가 있어서 삼겸살이나 기름이 있는 요리도 가능합니다. 특히 삼결살은 기름이 튀는 문제가 가장 큰데, 삼결살을 넣고 뚜껑을 닫아놓으면 자동으로 삼결살이 구워지고 다 구워지면 뚜껑을 열고 먹으면 되니 정말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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